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 부작용 (부작용시 치료방법과 비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 부작용, 그리고 부작용시 치료 방법과 치료비용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레이저 제모를 한번 해보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받고 계실것 같은데요.
부작용에는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 수염 레이저 제모

직장에 다니시는 남성분들은 공감하실 이야기입니다.

출근전 아침에 면도를 하고 출근을합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3시쯤 되면 거뭇튀튀한 수염자국이 얼굴을 덮기 시작합니다.
전기면도기로 면도하는 시간도 아침엔 더욱 피곤하게 하고 왠지 시간이 아까운것 같은데요.

레이저제모를 한번 해보신 분들은 꾸준히 받으십니다.
한달 혹은 두달에 한번 방문으로 면도자체를 안해도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니 이보다 편할 수 없죠.

레이저 제모란 말 그대로 레이저 기계에서 나오는 빛으로 털의 뿌리를 태워버려 털이 나지 않도록 하는 시술입니다.

일반 왁싱과는 털을 뽑는게 아니라 뿌리 자체를 파괴해서 반 영구적으로 제모를 하는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레이저 제모는 겨드랑이나 수염정도에만 시술을 한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사실 배, 가슴, 등, 뒷목, 팔, 다리 등 몸에있는 털을 제거하기위해 레이저 제모를 많이 찾습니다.

남성분들중 배와 등, 가슴 털로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분들에게 레이저 제모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모든 의료, 미용 시술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제모 시술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피할수 있는 예방법과, 부작용 발생시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모 레이저는 검정색 에 반응하여 뿌리를 태우는 원리 입니다.
아무래도 피부 표면에 어느정도 열이 가해지기 때문에 화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털이나는 뿌리 즉 모낭을 파괴하는 시술로 모낭에 염증이 나면서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낭염이 생길 확률은 거의 없지만 관리를 잘 해주는게 좋겠죠!?

제모 레이저는 털의 뿌리 모낭을 파괴하는 빛을 쏘는 시술입니다.

레이저의 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남성분들의 털이 여성분들의 털보다 굵다보니 비교적 강한 레이저 강도를 사용합니다.

비교적 털이 얇은 부위에 너무 강한 레이저를 쏘게 되면 자칫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털의 굵기나 특성을 잘 고려하며 시술이 필요하고, 우선 약한 강도로 해보시고 점점 강도를 올리시기 추천드립니다.

모낭염 부작용이 발생하면 털 뿌리 모낭에 염증이 생겨 외관상으로 좋지않을 뿐더러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는 바로 보습인데요.
레이저 제모 시술 후에는 항상 연고를 제공 해줍니다.

보습 부족으로 인한 모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제모 후에는 로션을 듬뿍 발라 보습을 잊지말고 해주시면 됩니다.

염증이 이미 생겨버린 경우에는 염증을 없애는 항생제를 처방받고 연고를 잘 발라주면 치료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모낭염은 피부에서 털이 자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모낭염은 일반적으로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붉거나 흰색의 작은 뾰루지로 발견됩니다.

모낭염의 증상으로는 가렵거나 약간 아플 수 있으며, 감염된 모낭이 커지거나 깊어지면 피부 농양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 농양은 피부 표면 아래 고름이 쌓인 주머니로 크고 아픈 돌기처럼 나타납니다.

모낭염은 방치하면 자연치유 되어 없어질 수도 있으나,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꼭 레이저 제모를 받았던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