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돔 사용법 & 부작용 – 한국인은 모르는 숨겨진 사용 방법 2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남아 여행중 흔히 보이는 야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남아 중 특히 태국에 여행을 가게 된다면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길거리에서 뭔가 코에대고 흡입하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 이 모습을 보게 되면 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혹시 마약이 아닐까 하는 눈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 ‘야돔’에 대한 사용법과 많은 사람들이 혹시나 하는 중독과 부작용에 대한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태국 여행을 간다면 꼭 사올 선물과 기념품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야돔

목차

야돔이란

‘야돔’이란 동남아에서 흔히 보이는 ‘아로마테라피’에 쓰이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 중 주로 태국에서 대부분이 생산되고 있어 ‘태국여행’ 하면 떠오르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영어로는 ‘Thai Inhalers’ 로 직역하면 ‘태국 흡입기’ 입니다.

야돔

야돔은 ‘립밤’ 처럼 생긴 작은 통 안에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넣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태국의 유명 연예인의 가방속에서 나온 ‘새로운 야돔’이 발견되며 유명해졌습니다.
새로운 야돔은 기존의 야돔보다 더 큰 원형 통안에 에센셜 오일이 아닌 실제 허브가 들어가있는데요.
진짜 허브가 들어있는만큼 향도 더 좋고 코가 뻥 뚫리는 효과도 더욱 뛰어나다고 합니다.

태국 여행을 가면 기념품으로 ‘새로운 야돔’을 사오시는건 어떨까요?

야돔 효능

야돔의 효능으로는 집중력 강화, 기분 전환, 비염 완화 등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로마테라피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실제로 이런 효과들이 있다고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이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플라시보 효과’에 가까울 수 있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하지만 멘솔과 페퍼민트 등의 허브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 야돔은 그 향기를 들이마실 때 실제로 일시적 코가 뚫리는 강한 효과를 줍니다.

야돔 부작용

많은 한국사람들이 동남아를 여행할 때 야돔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작용’과 ‘중독’에 대해 의심을 하곤 하는데요.

대체로 강력한 식물성 농축액을 넣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12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깐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집중력 강화효과가 있다는 말에 학부모님들이 남용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야돔의 숨겨진 사용법

야돔은 일반적으로 ‘립밤’ 크기의 원통안에 오일이 들어있습니다.
위 뚜껑을 열고 흡입구멍을 통해 에센셜 오일의 향을 들이마시며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래쪽 구멍을 통해 오일을 손이나 목 근처에 향수처럼 바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상쾌하고 시원한 아로마 향으로 좋은 향을 바를 수 있는 숨겨진 사용방법입니다.

야돔 사용법

위 사진처럼 야돔 아랫부분을 열면 숨겨진 에센스가 있는 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처럼 야돔의 숨겨진 사용방법으로 꼭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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